㈜티오더(권성택 대표)는 디자인그룹 수(秀)(국경수 대표), KT와 공동번영과 우호증진의 목적을 위해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.

이번 협약식은 티오더 권성택 대표와 디자인그룹 수 국경수 대표, KT 양동휘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.

태블릿 메뉴판 ㈜티오더는 음식점이나 카페, 술집 등의 테이블에 앉아 주문할 수 있는 무인 주문시스템이다. 메뉴 주문 자동화로 고객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 및 업무 효율성, 고객관리 등을 돕는다.

요식업 및 숙박업에서도 활용 가능하다.태블릿 화면을 통해 원하는 주문을 할 수 있으며, 식/음료 주문시 객실내 카드 단말기를 통해 직접 선결제 할 수가 있다.

또한, 무인 자율주행 서빙로봇 서비스로 객실까지 정확하게 이동해 고객이 원하는 호텔 기본용품부터 와인 등 다양한 물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.

㈜디자인그룹 수 관계자는 “AI호텔 ‘호텔더아라보다’는 더 이상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닌 상상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숙박 공간”이라면서 “티오더의 태블릿메뉴판 플렛폼과 KT의 AI기술을 접목해 AI호텔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
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“티오더 플랫폼에서 고객, 직원, 영업주 모두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.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

출처 : 데일리경제(http://www.kdpress.co.kr)